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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율주행차와 로드레이지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10. 02:19

    기술의 발전에 따라 SF영화 속에서 자신이 볼 수 있었던 자율주행 자동차가 도로에 오는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자율주행차가 출시되면 많은 사람들이 러시아워에 막힌 도로 위에서 멍하니 앞만 쳐다보는 것이 아니라, 책을 읽고 신문을 읽고 TV를 보면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롭게 시간을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아마, 대부분의 드라이버는 수면부족이 되겠지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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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이렇게 편리한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될 때 가장 방해되는 것이 바로 인간의 로드레이지라고 합니다.로드 레이 이미지를은 "도로상의 분노"의 의미에서 도로상에서 이뤄지고 있다 난폭 운전의 이야기입니다.예를 들어 급가속, 급정지, 진로 방해 등의 위협 운전을 의의지만 운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친절'자율 주행 차는 절대 신호와 차선, 속도를 위반할 1이 없기 때문에 인간의 입장에서 보르테, 자율 주행 자동차를 마치'초보 운전'이라고 딱지를 붙이고 다니는 '아이의 방'정도로 생각하고 위협적인 추월과 갑자기 끼어들다 급정거 등의 로드 레이지를 하는 현실성이 많다는 지적입니다 실제 도로에서도 속도 위반의 촬영하는 카메라만 없다면 규정 속도를 무시하고 치닫는 경우가 다반사니까요.저도 좀 찌르는 부분이네요.만약 정체된 도로에서 옆 차가 끼어들려고 하면 인간은 양보해주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자율주행차는 이를 장애물로 인식해 브레이크를 밟게 되는데, 운전자 입장에서 안전은 지켜질 수 있지만, 아마 도로 위에서 가끔 보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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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관점에서 오토바이의 딜레마라는 윤리적인 문제도 화제입니다.예를 들어, 자율주행차에 운전자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것인지, 아니면 운전자를 희생시켜서 여러 명의 생명을 살릴 것인지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어떤 선택을 하도록 프로그램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입니다.사람들은 한 생명보다 더 많은 생명을 구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운전자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지 않는 자율주행차를 탈 생각은 없다고 예기할 것이다.자율주행에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딜레마거든요.기술적인 문제는 거의 끝났지만 이런 사회적인 딜레마를 어떻게 정리하느냐에 따라 자율주행차 보급이 지연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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