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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역 연기에 마법 뿌리기 전문! 윤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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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에게는 한번쯤은 괜찮아의 세계가 사라지는 듯한 순간이 찾아온다. 윤가은 감독은 면밀한 시선으로 이 순간을 포착해 작품 속에 뒷맛을 남겼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보고 성인 관객이 과거 시대에 겪었던 상처, 실패의 감정을 생생하게 되살리는 것은 찰나 자신의 표정과 분위기만으로 보는 사람의 마소리를 후우 흔드는 아역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 덕분이다. 배우들이 캐릭터와 더 밀접하게 접하는 촬영 환경을 만든 윤가은 감독의 공이 있어야 할 부분이었다.전작 우리에서 정지우 감독으로부터 아이들 연기에 무슨 요술을 썼느냐는 코멘트를 얻은 윤가은 감독. 신작<우리>을 통해서는 봉준호 감독으로부터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코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함께, 아역 배우를 스크린에 살아 숨 쉬게 만들'3대 전문가'"의 칭호를 받았다. <우리>와 <우리집>을 통해 섬세한 결이 숨쉬는 아이들의 세계를 구축한 <윤가은 유니버스>, 그 안에서 눈부신 연기를 펼친 꼬마 연기자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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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의 자신>은 어느 영화?'사루비아의 맛'에서 연출 데뷔 후 2번째 단편 연출작'손님'에서 클레르몽페랑 단편 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 초청된 윤가은 감독의 3번째 단편 영화. 하루 아파트의 제삿날, 바쁘옴이을 대신 공 쟈싱물을 사오라고 하는 7세 소녀 보리(스안)사용 모홈도우이울 후고 있다. 가장 8회 부산 국제 영화제 제39회 서울 독립 영화제를 비롯한 여러 영화제에 초청된 이 작품은 제6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스쵸은콤하는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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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안보리도 쓰지 않고 심부름을 갔다가 생애 첫 실패를 겪는 소녀. 아내의 목소리 집 밖으로 홀로 지나가 온갖 어려움을 겪는 보리는 김수안이 연기했다. 설렘에서 시작해 긴장과 공포를 거쳐 여행 끝에 접어든 콩과 인물처럼 쭉쭉 성장한 얼굴을 뒤엎는 김수안의 다채롭고 유연한 연기가 돋보인 작품. <콩과 인물>을 통해서 제8번 힘든 단편 영화제 제3개 이닝 부산 국제 단편 영화제에서 훌륭한 연기상 연기상을 수상하며 주목된 김 스안은 다음의<커트><차과 타운><부산행><군함도><신과 함께-죄와 벌>등 대규모 작품으로 필모그래피를 채웠다. <콩과 인물> 연고가 깊은 작품이라면 <부산행>이다. 연상호 감독은 "김수안 배우가 <콩과 인물>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줬다. (캐스팅 때문에 아들에서 딸로) 시과인리오를 수정할 정도로 연기가 너무 좋았다고 말한 적이 있다. 김수안은 곧 영화 <소공녀> (가제)로 극장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부산 달동네를 주름잡는 내용순 앞에 갓 태어난 동생 진주를 업은 손녀공주가 과인타과인하면서 벌어지는 이 이야기. 과인문희가 내용순서를, 김수안이 공주를 연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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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 어느 영화?제66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초청된 윤가은 감독의 장편 데뷔작. 홀로 지내던 시절 많았던 소녀 송(최수인)은 전학생 지아(설혜인)와 함께 여름방학을 보내고 비밀을 나눈 두 사람은 둘도 없는 단짝이 된다. 송과 지아의 사이가 어색해진 것은 개학 때부터. 송을 피하는 보라(소영) 편에 선 지아는 송을 외면하고 어떻게든 지아와의 관계를 회복하려 애쓴 송은 지아의 비밀을 폭로하고 만다. 가족의 울타리를 기리고 처음으로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시기, 그 시행착오에서 얻은 아이들의 상처를 현미경으로 본 듯한 섬세한 연출력이 빛났던 <우리>는 윤가은 감독에게 올해의 신인감독이라는 제목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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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에・스잉송"은 좋아했던 친구를 하루 오전에 잃은 선은 세상 나라가 무너진 듯한 느낌이다. 한없이 맑아도 단번에 아쉬움과 배신감, 공포로 물드는 선의 얼굴을 보고 자기 면, 그 복잡한 속내를 선명하게 투영하는 최수인의 연기 내용이 궁금해질 것이다. 놀랍게도 <우리>가 최수인의 데뷔작이다. 한 작품으로 국내는 물론 베를린을 비롯한 해외 평론가들의 주목을 받은 최수인에게 충무로의 관심이 쏠린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후 체스 인은 자신의 문희 주연의<아이 캔 스피크>에 출연하고 정심(송·스쿠/이지에잉)와 서로 의지하고 위안부 피해자의 고통을 견딘 옥 분(자신의 문·히)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습니다. 같은 해, 단편영화 "가을의 단기 방학"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충무로 단편영화제의 아역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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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혜의 지아역 '우리들'에서 가장 위험한 얼굴을 한 아이. 하루"moning"에 선을 떠난 지아는 타인에 대한 불신을 빨리 배워서 버린 소녀이다. 날다가도 연기에서 흔들리는 지아의 느낌을 생생하게 담은 설혜인도 우리가 연기 데뷔작. <우리> 이후에 고른 차기작도 훌륭한 작품이다. 전 세계를 돌며 25관왕을 수상한<벌새>에서 솔히에잉은 주인공 최은희(맨체스터 지후)을 나쁘지 않 니다묘 뒤쫓는 후배의 유리를 연기합니다.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어도, 대사 한마디에 분위기를 180도 반전시킬 솔히에잉의 탄탄한 연기력이 돋보이는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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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연·보라 역선에 선을 그어 그에게 지아를 빼앗은 채 위풍당당한 교실을 돌아다니는 보라에게도 내용 못할 생각은 있다. 약육강식의 세계를 가장 먼저 배운 아이, 서열의 꼭대기에서 굴러 떨어질까 초조하고 불안한 마성을 혼자 지웠던 보라는 이소연이 연기했다. 이소연 역시 우리가 데뷔작. 이후 그는 주로 드라마에 출연해 활동을 계속했다. 사극<왕은 사랑하는>으로 유나가 맡은 산을 연기하면서 성인 배우와 싱크로율 하나 00%를 자랑하며 이어 드라마<서른이지만 열 1곱입니다"봄이 온 봄"에서 조연으로서 활약했다. 동시에 아이돌 연습생이기도 하다. 연기를 포함해 다방면에서 재능을 자랑하는 그의 활약을 기대해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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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중 옮김 우리들의 명언 제조기. "그럼 언제 놀아요?"라는 せ된 대사로 온 관객의 마소음을 울린 손의 동생, 윤역은 강민준이 맡았습니다. 시과인리오를 암기하는 대신 주어진 귀취 속에서 즉흥 연기, 대화를 통해 배우들이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 <우리>의 촬영 현장. 윤가은 감독의 결심을 온몸으로 흡수하며 극 중 가장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인 강민중은 관객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올해의 아역배우 명단에 포함되지 않는 스타가 됐다. 다음 강민중은 마동석 주연작 동네사람들에 단역으로 출연하고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대한민국 경쟁부문에서 창작지원상을 수상한 이장에도 출연해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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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집은 어떤 영화?매일 싸우는 부모님이 뜻하는 12세 하쟈싱(정자 연기)와 자주 이사를 다니기 싫은 유미(킴시아)유진(쥬이에림)자매는 여름 방학, 마을에서 마소리울 자신 느타며 가까워진다. 가족에 대한 상념을 털어 파트너가 된 3명은 각자의 "집"을 지키기 위해서 모험에 뀌다. <우리>의 송과 보라, 지아가 특별출연으로 함께 연기한 데다 제목도 비슷해 <우리>가 윤가은 감독의 전작과 맞먹는 스토리라고 의견하기 쉬울 터. <우리집>은 <우리>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결점을 가진 영화다. 상처를 안고 있는 아이들은 서로를 알아보는 게 보통이다. '우리 집은 왜 그럴까'라는 상념으로 뭉친 그들은 서로 의지하며 어른들의 사정으로 사라져가는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려고 애쓴다. 그 연령대에서 오는 끈기는 금방 녹아 버릴 것 같은 한여름 더위의 배경과 맞물려 더 높은 시댁을 발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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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도 나쁘지 않고, 인연도 나쁘지 않고 역인정하지 못해 등을 돌린 것을 결국 받아들여야 할 때가 있다. 하나 2살 아래 나쁘지 않아는 부모의 불화를 도저히 용납할 하나 못하다. 겉으론 쾌활해 보이지만 상처도 많고 속도도 깊지 않아 연기가 연기했어요. 시시각각 변하는 전혀 아름답지 않다는 소견을 빈틈없이 담아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만든 그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 윤가은 감독이 캐스팅한 대부분의 아역 배우가 그랬듯 연기도 우리 집이 장편 영화 주연 데뷔작이다. 차기작은 미정의 형세 앞으로 더 많은 작품들로 기분 나쁘지 않고 영의 연기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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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시아 유미 역 9세의 봉잉이에 이사만 6~7번 다가온 유미는 세상의 냉정함을 에 잠자리다 빨리 익힌 아이다. 좌절하는 그에게 가장 먼저 위로를 줄 수 있는 동생. 이미 다 알고 있다는 어른의 눈빛을 가진 유미를 보고 있노라면 김시아의 연기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김시아는 지난해부터 국내 관객과 평론가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아온 아역배우다. 그의 데뷔작은 600:일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미스 백>. 아동학대를 당한 가혹한 현실에서 미스백, 상아(한지민)의 손을 잡고 뛰쳐나온 인온에지은을 연기했습니다. 몇몇 대사보다 눈빛 하나로 더 많은 예기를 배달할 수 있는 이 배우의 귀중한 재능에 주목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앞으로 어떤 작품에서 색다른 연기를 펼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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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예림 유진 역의 <우리>에 윤이 있다면 <우리집>에는 유진이 있다. 귀여운 목소리와 표정으로 "똥이 본인 많이 싸!" 등의 아름다운 명대사를 탄생시킨 유진이는 주예림이 연기했습니다. 사실 우리집의 세 대중 중 가장 많은 작품에 출연한 고참 배우. <빅 포레스트>에서는 상훈(전상훈)의 딸 보물을, <붉은 달 푸른 날>에서는 우경(김소나)의 딸 은서를 연기하고 어린 명(혜리)을 연기한 <물괴>로 스크린 데뷔도 했다. 연기 경력 2년째 가장 유명한 출연작이라면 시청률 32%를 찍은 드라마<세계에서 빼고 귀여운 딸>. 미선(유성)의 딸 다빈을 연기하며 주요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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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네플레이 유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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